볼 게 뭐 있어요?
과거도, 미래도… 나는 모든 걸 봤어요
노래와 춤이 유일한 낙인 셀마.
이방인이라는 이유로 무시를 당하지만,
자신과 마찬가지로 시력을 잃어가는 아들을 위해
빛나는 해피엔딩을 꿈꾸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쓰게 되고
극단적인 두 가지 선택권이 주어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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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 속의 댄서 Comments (38)
거의 20년 다되어가는 그때 이 영화를 보고 먹먹했던 기억이 있는데
왜 하필 디지털 카메라로 뮤지컬을 저리 서글프게 만든건지...
그리고는 그 뒤로 나온 영화들이 하나같이 포르노에 가깝다
천재인지 개자식인지 나같은 범부로선 도통 알길이 없다
보고나면 대 통곡 ㅜㅜ
보고나면 술한잔이 생각나는...
저때는 저런식의 핸ㄷ촬영기법이 현실감을 주는 방식으로 주목을 받았던 때이고
2000년대 초반의 블루레이급 영화를 보지 않은이상 화질감은 많이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아이폰도 나오기 전전이며 인터넷 초창기인걸 감안하셔야 하며 15년이 넘은 영화 입니다.
우리나라 2000년도 초반 사진들을 보셔도 구식이라 할수밖에 없는 생각보다 오래된 영화입니다.
저시대의 저 주인공의 성격과 지식으로 어떤 대변을 기대하셨는건지 도리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처량한 연기가 아닙니다. 비극적인부분에도 밝은부분을 표현하는 대비적인 영화라 봐야 하는거죠.
명작은 시대를 초월한다라는 것은 맞습니다만
오락영화가 아닌 이상 적어도 시대와 상황을 이해해야 일반적 감성을 벗어나 작품을 이해하여 평가하는 것도 관객의 노력이 필요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