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yrodriguezi8 revisión en 기쿠지로의 여름 Summer Of Kikujiro, 菊次郎の夏.
꽤 오래된 영화인데도 따뜻한 영화여서 좋다. 이 아저씨는 어린 아이의 여름을 참 풍성하게 해준 고마운 어른이다. 아이가 엄마 찾아가는 길에 애인에게 등떠밀려서 아이와 동행하면서 경마장에서 경마하는 것 부터 시작하여 온갖 나쁜 짓을 하지만 아이의 여름을 풍성하게 해주기 위해 온갖 장소에서 온갖 놀이를 생각해내는게 귀재이다....
Resultado de la búsqueda 아이의 노랫소리를 들려줘, Total 46 (tarda 0.001892 segundos).
Demi revisión en 카드로 만든 집 House Of Cards.
간단하게 자폐 범주성 장애의 증세가 나오지만 자폐아는 아닌 것 같아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엄마의 방식이 아름답습니다.
marymooreums371 revisión en 잭 Jack.
중년배우의 아이연기가 굉장히 사랑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리고 같이 나오는 어린배우들도 매력있었어요. 중년의 모습이지만 아이의 순수함을 받을수 있는 영화.
Heidi revisión en 글로리아 Gloria.
정말 재밌게 봤어요 별 기대안했었는데,, 샤론스톤과 아이의 연기가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주인공들한테 정들었나봐요 여운이 많이 남네요.
marymooreums371 revisión en 강박관념 Ossessione.
내용은 상투적이지만 시대의 공기와 함축하는 의미는 그렇지 않다. 특히 예술가 친구와 꼬마 아이의 캐릭터는 신비롭고 상징하는 바가 있다.
Grover revisión en 오퍼나지: 비밀의 계단 The Orphanage, El Orfanato.
아이의 눈에 비친....세상은 얼마나 자신을 이해하고 있다고 믿고 자랄까?
어른들에게 되묻는,,그리고 답을 해야 할 것만 같은 영화!!
qw4qsIEgbMs3xkh revisión en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Pay It Forward.
11살 짜리 아이의 입장에서 다분히 작위적이다 싶기도 하지만, 惡魔의 뉴스가 판을 치는 세상에
많은 분들께 권하고픈 영화였습니다.
Demi revisión en 더 플랫폼 The Platform, El Hoyo.
여자 와 아이 같은존재
아이는 순수한 존재라 최상층까지 올라갈수있었지만
사회라는 시스템을 알게되면서 모든걸 잃어버리게 되고
다시순수했던 아이의 모습을 찾으려고 한것임
toK87XM0I17p9qs revisión en 그놈 목소리 Voice of a Murderer.
아이의 목숨을 가지고 부모를 협박하고 농락하고 장난치는 놈은 용서해서도 안되고 죄값을 받아야하는데 ㅠㅠ 아직도 미제사건 이라니... 자식가진 부모의 한사람으로서 가슴이 메인다 ㅜㅜ
약자의 역사는 어디든 비슷하다는 말처럼 우리의 근대사에 그 궤를 같이 한다.
아이의 눈으로 영화를 이끌어나가며 마지막에 야행증으로 걸어가다 웃는 모습도 좋다.
숨막히는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에도 통하는 영화다.
Flora revisión en 기쿠지로의 여름 Summer Of Kikujiro, 菊次郎の夏.
세상신나는 여름을 보낸 한량 기쿠지로 . 이미 영화이름에 스포되어 있는데 세삼스레 웃게만드는 마지막의 귀여운 반전. 아이의 아픔이 잔잔하고 기쿠지로의 다정함이 무뚝뚝한 일본 특유의 감성도 사랑스럽다. 여름이면 매년 꺼내보는 영화.
Elle revisión en 시티 오브 갓 City of God, Cidade de Deus.
실화라는 것이 놀랍고, 그 실화를 영화로 담아냈더니 너무나 현실적이라서 놀랍다. 무법지대에서 살아가고, 살아남은 사람들의 있는 그대로의 이야기. 스쳐지나갈 뿐인 조연이지만, 발에 총을 맞고 너무나 서럽게 울던 아이의 연기력이 아주 인상적이다.
엔니오 모리코네의 음악만으로 10점을 받는 영화... 구멍틈으로 소녀를 훔쳐보던 아이의 표정을 잊을수 없다... 그리고 로버트 드니로... 어찌하여 미국의 명작들은 다 이 시대 배경을 쓴단 말인가~ 대공황이라는 시대적 암흑기여야만 극단의 선택들이 나와서인가 보다.....
Cally revisión en 조조 래빗 JOJO RABBIT.
아이디어가 참 신선한 영화. 아이의 시선으로 본 나치를 그것도 코미디로 만들었다는게 참 대단하네요. 엄마 죽었을때는 진짜 깜짝 놀랐음. 스칼렛 요한슨이 연기 참 잘했음. 아역배우 연기도 참 인상깊었음. 이렇게 재치있는 영화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와는 좀더 다른 환경과 사고하는 사람들이 갖는 어린 아이의 성장 이야기.혹자들이 이야기하는 유명세나 작품 평가와는 별개로 일반인의 시각에서는 지루한감이 없지않아 있었다.성장기를 배경으로한 영화라는 측면에서는 어두운 배경보다는 좀더 밝은 배경의 삽입이 많았었더라면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6h6hn0abimVr3O5 revisión en 바보선언 Declaration of Fools.
시대를 앞서간 작품이라는 말에 매우 깊이 공감합니다. 진짜 대박..영화 다보고 와 감독진짜 천재아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에는 이런 영화가 안나와서 안타깝네요.. 어느 영화보다 최고였습니다. 중간중간 들리는 아이의 바보흉내내는 나레이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울컥.
FgCEYhCoSqsLPDP revisión en 조조 래빗 JOJO RABBIT.
옛날 똘이장군이 생각나네.. 아이의 시선으로 보는 전쟁에 대한 시점도 있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우매한 대중들의 순진함을 사상교육으로 눈과 귀를 가리는 체제를 대중은 아이로 내적 히틀러는 삐뚤어진 독일의 체제를 표현한 것이라 본다. 중간 중간 삽입된 노래들도 좋다.
2차 대전 패망한 후 극심한 일자리 부족에 허덕이던 이탈리아의
암울했던 시대상을 생계유지 수단인 자전거를 잃어버린
아빠와 아들의 범인 찾는 과정을 통해 리얼하게 그려냈다.
교회나 정치인의 말보다 더 절실했던 일자리와 먹고사는 문제를
아이의 눈망울을 통해 절절히 표현한듯..
Celia revisión en 미라클 워커 The Miracle Worker.
옛날 영화지만, 헬렌 켈러와 설리반 선생님 이야기를 사실적 고증과
스릴러와 같은 긴장감과 몰입감 높은 연출로 감동적으로 잘 그려냈다.
특히 아이의 식사 예절을 가르치는 과정이 마치 스릴러를 보듯 했고,
결말에 헬렌이 단어를 이해하는 장면에선 폭풍 눈물이..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