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ultado de la búsqueda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 Total 13 (tarda 0.001361 segundos).

3 years ago
극장판은 왜 제목이 킹덤 오브 헤븐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모든 떡밥은 감독판에서 회수된다. 문둥병자 왕 보두앵 4세는 하늘의 왕국을 예루살렘에 건설하려 했다. 그것은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나라다. 기 드 루시냥도 하늘의 왕국을 세우려 했다. 그의 왕국은 이슬람을 절멸시킨 기독교만의 나라다. 발리앙...
4 years ago
극장판은 왜 제목이 킹덤 오브 헤븐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모든 떡밥은 감독판에서 회수된다. 문둥병자 왕 보두앵 4세는 하늘의 왕국을 예루살렘에 건설하려 했다. 그것은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나라다. 기 드 루시냥도 하늘의 왕국을 세우려 했다. 그의 왕국은 이슬람을 절멸시킨 기독교만의 나라다. 발리앙...
4 years ago
죄의식조차 느끼질 못할 정도로 죄를 짓고 있다. 그래도 남 앞에선 깨끗한 척한다. 그런 위선조차 하늘의 법 앞에선 죄다. 나의 무감각해진 죄의식 때문에 하늘이 심판을 내린다면 벼락을 맞아 죽어도 할 말이 없다. 날마다 죄를 짓고도 회개도 고백도 하지 않는 것 또한 하늘의 법을 어기는 것이니 마땅히 심판을 받아야 하는데 그...
3 years ago
내게 해당되는 언어로 설명한다면, 국민학생 때 이 영화를 처음 보고 성룡이 출연하는 모든 영화를 보게 된 계기를 만들어 준 영화~!! 다시 보고 싶지만 이 영화를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라는....
4 years ago
어느 착한 바보이야기... 눈이 오는 날이면 따끈한 토스트와 '작은별'을 부르던 승룡이가 생각나겠죠. 강풀의 '순정만화' 시리즈는 항상 좋았죠. 차태현 씨의 순박한 바보 연기도 좋았던 작품... 모두가 착해져 하늘의 별이 되었으면...
4 years ago
2019년 6월 28일, 이은주 당신을 닮아 좋아했던 배우 전미선 배우가 하늘의 별이 되었네요. 아마도 당신과 같은 이유와 방법으로.... 비슷한 이유로 두 사람을 기억하는 한 사람이 하늘아래에서 기억하고 있음을 알아주기를... 잘들 지내요.............
3 years ago
"잘 만든" 코메디 찾기 하늘의 별따기. 아시리라 믿는다. 수작. 오버않고 이렇게 웃길 수 있나..보며 감탄. 잭 레몬 주연 "아파트"가 더 좋은 평가를 받는데, this's better. 현대 리메이크편 눈 버리니 보지 말것.
4 years ago
영화 전면에 걸쳐 깔려있는 순수함... 그리고 쉽게 받아들여지지않는 비이성적인 사랑. 종교적 편향과 통념화된 인간적 사고 사이에서 갈등하게될수 밖에 없는 영화다. 권위주의적 종교의 틀에 의해 인간관점의 판단과 하늘의 선택을 상징하는 종소리의 울림이 대조적이다.정말 그럴까?..비이성적 사랑도 사랑일까?
3 years ago
출생전 하늘의 기억을 갖고 태어나서 어떤 인생을 살지 알기에 나름 비둘기 날개짓 하듯 최선의 선택을 하지만 결국엔 34에 죽는 정해진 미래도 피할수 없는 니모. 그래서 노인은 노바디.없는사람. 집을 밟아버린 거대한 신발은 아마도 4차원이상의 존재나 신의존재.나비효과까지넣은건 감독도 더 알고싶다는 것 아닐까.
4 years ago
그 모든 것들에게 오늘은 어떤 하루였을까. 바다와 하늘의 하루는 과연 어땠을까. 나무와 꽃의 하루는 어땠을까. 어딘가로 날아가는 새들은 오늘과 내일의 차이를 알까. 꿀을 찾아 다니는 벌과 나비는 오늘 앉았던 꽃에 내일은 앉지 않을까. 난 오늘 하루 분명 뭔가를 하긴 했는데, 무슨 생각으로 그랬는지 기억이 안난다.
3 years ago
한참 세습 문제로 말 많은 그 교회 목사가 설교 시간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사탄이라고 했단다. 그렇게 성직자들은 성경을 자기 생각 대로 해석하고 그것이 하늘의 진리라도 되는 것처럼 성도들을 현혹한다. 재물이 많은 교회라 그렇다. 재물은 아침 안개와 같다고 성경에 있는데 교회는 그 말씀도 다르게 해석한다. 헌금을 어떻게 사용...
3 years ago
평생 좋은 일 많이 하고 착하게 살면 복 받는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 많지 않다. 나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데 유혹도 많고 좋은 일 하나 하기도 힘들다. 교회 가면 일주일 동안 지은 죄 때문에 맘이 아픈데, 또 살다 보면 뜻하지 않게 죄를 짓고 부끄러워 한다. 콩 한 쪽이라도 나누고, 백짓장이라도 돕고, 털끝 만큼이라도...
4 years ago
청춘은 결코 낭만적이지 않았다. 사실 어릴 땐 시간이 빨리 가길 바랬다. 인생을 내 맘대로 살고 싶었으니까. 열정과 꿈 그리고 호기심이 넘칠 나이였으니까. 아프니까 청춘이다?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은 현실을 모르는 소리다. 아프면 당연히 환자지 왜 청춘인가. 그리고 짧은 인생 뭘 그렇게 고생까지하며 살아야 할까. 고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