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버리같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 남자. 그리고 살아오면서 받은 상처들이 모두 자신의 입냄새 때문이라고 믿는 이상한 한 여자. 두 사람이 우연히 만나 아주 서툴고 어색한 사랑을 시작한다. 그러나 누구에게나 그렇듯이 이별은 가슴 아프기만 하고, 더군다나 가진 것 하나 없는 가난한 이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슬픈 것은 그러한 사실을 알면서도 우리는 사랑을 찾아 헤맨다는 것. 산다는 것의 쓸쓸함과 삶의 여정을 보여주는 영화. (2010년 제4회 충무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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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 닭들의 사랑. 가난해도...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