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파티의 흥분이 아직 가시지 않은 깊은 밤.
셔터가 닫힌 바에 불청객의 등장과 함께 예상치 못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사태 수습을 위해 하나 둘 모여드는 정체불명의 빌런들.
돌이킬 수 없는 악몽으로 바뀐 하루!
"죽을 때까지 오늘 일만큼은 잊혀지지 않을 걸?"
설렘으로 가득한 할로윈데이의 이태원, 영업이 종료된 한 바에서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우연히 그곳에 있었던 의문의 여성, 그리고 그곳에 자꾸만 누군가가 찾아오면서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 나쁜 놈 그리고 더 나쁜 놈들이 만났을 때 그들을 벌할 자 누구인가. (2012), (2014)의 이돈구 감독의 신작.
(2019년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연출의도
의문의 여성 제이는 인물이 아니라 하나의 현상이다. 한 공간 안에서 만들어지는 작은 사회.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인간 군상과 지금의 현상을 장르적으로 표현해보고 싶었다.
마칭밴드를 위한 기념식
Fanfare for Marching Band
판타지
미국
Jan,01 2012 EN LOS C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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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파레 Comments (3)
다음 작품 기대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