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닌그라드에서 홀어머니와 사는 타냐는 낮에는 간호사로 근무하고, 밤에는 외국인을 상대로 매춘을 하며 호사스러운 생활을 누린다. 그러던 중 스웨덴 남자 에드의 진실한 사랑으로 청혼을 받고, 해외이주와 풍요로운 삶에 대한 기대로 그와 결혼해 스웨덴으로 갈 것을 결심한다.
그러나 아버지의 추천서가 없다는 이유로 출국이 저지당하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에드는 홀로 수웨덴으로 떠난다. 타냐는 하는 수 없이 엄마와 자기를 버린 아버지에게 추천서를 받으러 간다. 20년만에 만난 아버지는 추천서의 대가로 돈을 요구한다.
어렵게 스웨덴에 온 타냐는 에드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지만 소련 이주민이 갖는 사회적 소외감과 남편 사이에서 갈등을 느긴다. 결국 타냐는 고향으로 보낸 돈 때문에 같은 매춘부였던 친구가 암달러 거래혐의로 체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해결을 위해 고국으로 돌아가는데...
Este sitio es un sitio web completo de películas sobre carteles de películas, avances, reseñas de películas, noticias y reseñas. Brindamos las últimas y mejores películas y reseñas de películas en línea, cooperación comercial o sugerencias, envíenos un correo electrónico. (Copyright © 2017 - 2020 920MI)。CORREO ELECTRÓNICO
인터 걸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