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황과 맞물린 경제적 어려움과 남편의 가정폭력을 겪는 시칠리아의 유일한 낙은 영화를 보는 것이다. 오늘도 극장을 찾아 “카이로의 붉은 장미”에 푹 빠져있던 중, 놀랍게도 영화 속 주인공인 톰이 시칠리아에게 말을 걸며 스크린 밖으로 빠져나오는 사건이 벌어진다. 극장에서는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고, 톰과 시칠리아는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고 만다. (2013년 제11회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우디 앨런의 최고 걸작 중 하나로 일상과 영화 속의 환상, 현실과 꿈이 같은 시공간에 공존하는 구성이 참신하다. 버스터 키튼의 등과 같은 ‘영화 속 영화’라는 설정이 앨런의 영화적 상상력과 스타일에 최상으로 결합되어 있다.
(시네마테크 부산 - 2009 우디 앨런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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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로의 붉은 장미 Comments (11)
굉장히 비현실적인 이야기를 현실적인 엔딩으로 끝맺고 있다. 깔끔하다.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