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가는 날 Wedding Day

6.4/10
Total de 11 reseñas
Género   드라마
tiempo de ejecución   98분
Idioma   한국어
Área   한국
Actriz   강주희   김진해   김정훈  
EN LOS CINES   Jan,01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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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가는 날 Argumento

시집 가는 날 Wedding Day,은 1977에 발표 된 한국 1977 드라마 영화입니다,영화는 김응천가 지배하고 있습니다,강주희,김진해,김정훈 및 기타 주요 배우,한국에서 1977년01월01일에 출시되었습니다.

딸을 가진 맹진사는 판서댁 아들 미언을 사위로 맞아 세도가의 사돈이 되려고 한다. 그런데 판서댁 아들 미언이가 절름발이라고 하지 않는가! 아무리 세도가의 사돈이 되는 것도 좋은데 절름발이한테 시집보낼 수는 없다. 결국 그는 잔꾀를 내어 딸의 몸종을 대신 시집보내기로 한다. 혼인날, 막상 혼례청에 나타난 판서댁 아들 미언은 절름발이가 아닌 늠름하고 당당한 사나이가 아닌가. 맹진사는 당황한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어 몸종이 그대로 시집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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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가는 날 Comments (4)

Jennife87719328
Jennife87719328
흑백이지만 좋았어요
bettyturnerczh1
bettyturnerczh1
정말 누가 장애인 사위 들이고 싶겠는가. 몇 사람만 모이면 남 얘기 하면서 쑥덕거리기 좋아하는 사회에서 장애인 사위라니. 사람들 보기 창피하다고 잘 가던 회관도 안 갈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 진짜 남 흉 보는 거 좋아한다. 모였다 하면 누구 집 남편, 시어머니, 자식, 사위는 물론 아직 학교도 안 간 아이까지도 흉 보면서 웃고 떠든다. 키가 작네 크네 하는 것에서부터 대학을 나왔네 못 나왔네 하고 서울에 있는 대학이네 지방에 있네 하면서 떠든다. 인상이 좋네 나쁘네 하고 있고 눈이 찢어졌네 입이 올라갔네 하면서 목소리 높인다. 다큰 자식이 일 없이 집에서 논다고 수근거리고 이혼을 했다고 누가 바람을 폈다고 이러쿵저러쿵 떠들고 다닌다. 그런 사람들이 장애인 사위나 며느리를 좋게 얘기 할 리 없다. 자기들은 얼마나 잘났다고 그럴까.
Amanda
Amanda
우연히 EBS에서 봤는데,, 옛시절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어요. 지금보다 배경이 어설프지만 각본은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