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것에 대한 두 개의 이야기를 펼쳐놓는 영화다. 하나는 ‘식인(食人)’에 대한 15세기 이야기이며, 다른 하나는 예전에 나치였던 실업가와 돼지에게서 욕구를 느끼는 그의 아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두 이야기를 마주보게 하면서 파졸리니는 야만과 문명, 욕망과 소비, 폭력의 문제가 얼마나 복잡하게 엉켜 있는지 보여준다. 아름답고도 역겨운 이 영화를 만들고 나서 파졸리니는 “최악의 불쾌감을 무릅쓰고 스스로를 표현하는 것은 경이롭다”고 말했다.
(2012 부산 영화의 전당)
Este sitio es un sitio web completo de películas sobre carteles de películas, avances, reseñas de películas, noticias y reseñas. Brindamos las últimas y mejores películas y reseñas de películas en línea, cooperación comercial o sugerencias, envíenos un correo electrónico. (Copyright © 2017 - 2020 920MI)。CORREO ELECTRÓNICO
돼지 우리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