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매우 아름답지만 시각적으로 혼란스럽고, 재미있지만 파괴적이며, 시적이지만 공격적이다. 무엇보다도 아우슈비츠의 생존자인 아버지를 둔 감독의 가족사에 대한 개인적 탐구이다. 누스바움 감독은 어려운 삶 속에서도 사랑과 기쁨, 희망을 읽지 않는다. 그러다가 예기치 못한 비극에 직면하게 된다. 그의 가장 친한 친구가 유방암 진단을 받게 된 것이다. 누스바움 감독은 자신과 관객에게 매우 대답하기 난감한 질문들을 던지면서도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는 과정에서 생기는 불편한 진실들을 흔쾌히 드러낸다. 학살생존자의 집안에서 살면서도 우리는 어떻게 사랑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가? 왜 우리는 사랑이 우리를 바꿀 것이라고 생각하며 사는가? 사랑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죽음의 실제 느낌은 어떤 것일까?
Este sitio es un sitio web completo de películas sobre carteles de películas, avances, reseñas de películas, noticias y reseñas. Brindamos las últimas y mejores películas y reseñas de películas en línea, cooperación comercial o sugerencias, envíenos un correo electrónico. (Copyright © 2017 - 2020 920MI)。CORREO ELECTRÓNICO
타나토스와 에로스 Comments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