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이 드문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의문의 연쇄 살인. 연쇄살인범을 추적하기 위해 두 명의 FBI 요원들이 마을로 파견된다. 경찰서에 도착한 FBI는 경찰들이 보호하고 있는 세 명의 생존자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시작한다. 한 순간에 벌어진 살인사건으로 가족을 모두 잃은 어린 소녀와, 남자친구와 마약을 처리하다 돌아가는 길에 사건으로 남자친구를 잃은 여자, 그리고 현장에서 동료를 잃고 부상을 입은 채 살아남은 경찰관의 엇갈린 진술로 인해 사건은 점점 미스터리 해지고, 사건의 진실이 조금씩 밝혀질수록 엄청난 반전으로 치닫게 되는데……
과연 진실을 목격한 사람은 누구일까?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두 가지 부류가 있다. 데이비드 린치 마니아 또는 그 반대인 사람. 상식을 파괴 하는 그의 특이한 영화세계를 그의 딸인 제니퍼 린치가 를 통해 고스란히 답습했다(실제로 데이비드 린치가 이 영화의 총괄프로듀서다). 스토리만큼이나 기괴하고 섬뜩한 캐릭터들, 끝까지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이야기 전개 그리고 청순하고 여린 이미지가 강했던 줄리아 오몬드의 변태적인 연기까지 는 놓치지 말아야 할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다.데이비드 린치 마니아는 물론이고‘안티 데이비드 린치’혹은 그를 아예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노 세이프티 위드 서베일런스
No Safety with Surveillance
다큐멘터리
미국
Jan,01 2021 EN LOS CINES
매복
Surveillance 埋伏
드라마,코미디
중국
Jan,01 1997 EN LOS C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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